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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광수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그의 팬덤까지 '글로벌한 선행'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중국 한 팬 단체는 지난 2017년 그의 생일인 7월 14일에 맞춰 중국 강서성 작은 마을에 '이광수 도서관'을 설립,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이는 이광수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팬덤까지 선행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의 좋은 예이다. 이들은 평소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는 이광수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함께 선행을 실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기부의 선순환' 확산 사례를 만들어 낸 것.
한편, 이광수는 영화 '나의 특급 형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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