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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스테디셀러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이 오는 9월 4일부터 아트포레스트 1관 전용관에서 공연된다. 또 전용관 오픈 기념 이벤트로 9월 3일까지 온라인 구매자에 한해 71% 할인된 금액의 조기예매를 실시한다.
제작사 측은 "넓은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는 9월 4일 연극 '오백에삼십'이 전용관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극 '오백에삼십'은 9월 3일까지는 기존 공연장인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4일부터는 전용관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