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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 '여름 현무 학당'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먼저 그동안 숨겨둔 끼와 반전 매력을 자랑할 장기자랑 타임에는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가 벌어져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 또한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물놀이까지 가졌다고 해 기대지수를 폭발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예능 대세로 떠오른 마마무 화사가 깜짝 합류, 무지개 신입회원인 그녀의 맹활약이 공개된다. 그녀는 80년대 가수를 똑같이 따라한 모창 능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데 이어, 물속에서는 위아래(?)도 없는 승부욕을 활활 불태워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편, '여름 현무 학당' 2탄으로 예능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할 MBC '나 혼자 산다' 256회는 내일(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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