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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대100' 배우 김응수가 일본 유학 당시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조간 380부를 자전거로 배달했다"며 "배달을 마치고 보급소로 돌아오면 도시락을 주는데, 그러면 아침 6시다. 그거 먹고 씻고 학교 가는 생활의 반복이었다"며 일본 유학 당시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다.
이에 MC는 "공부하면서 신문 배달까지 하려면 몸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다"고 물었다.
과연 김응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응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1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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