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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눈빛 하나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정가람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정가람은 촬영 현장의 인테리어와 소품을 이용해 마치 즐거운 놀이를 하듯 촬영을 이어갔다. 해골 모양의 양초부터 계단 난간까지 예상치 못한 다양한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포즈를 취하는 그의 능청스러움 덕분에 현장은 유쾌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올해 상반기 드라마 '미스트리스'와 영화 '독전'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정가람은 하반기에는 두 편의 영화 '기묘한 가족' '악질경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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