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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다채로운 '먹을거리'가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먹고 살기 위해 한평생 노력한 아버지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했던 청년이 마이크를 들었다. 당시 9년 만에 듣게 된 아빠의 속사정 이후 아버지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 아들 이야기에 청중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부모님의 모습을 당시에는 이해 못 했지만 뒤늦게 깨달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에 청중들 역시 마음이 먹먹해졌다는 후문이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열 번째 이야기는 8월 14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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