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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결혼식 2년 여만에 첫 아들을 안았다.
이석훈 역시 첫 아들을 안은 소감을 직접 전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발사진을 게재한 그는 "감격스러운 밤입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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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뮤지컬 '킹키부츠'로 첫 뮤지컬 데뷔를 마친 이석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튼튼이(태명)' 아빠가 된 소감에 대해 "기분이 많이 좋다. 언제 알려야 되나 생각하다가 이제는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밝혔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2008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한 이석훈은 그룹과 솔로,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트레이너로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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