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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난이도로 바다가 최종 라운드에서 탈락한 '히든싱어5'가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바다와 모창 능력자들은 1라운드에서 S.E.S의 '드림스컴 트루'(Dreams come true), 2라운드에서는 S.E.S의 '너를 사랑해', 3라운드에서는 바다의 솔로곡 '매드(MAD)',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S.E.S의 '꿈을 모아서'를 불렀다. 이날 각 라운드는 역대급 싱크로율로 최고의 난이도를 보였다. 최종 라운드 결과 바다가 100표 중 26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으며, 최종 우승자는 모창능력자 3번 최소현이였다.
19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5'에는 48년 차 국민가수 양희은이 출연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