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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의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김태리가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이병헌(2위), 유연석(3위), 변요한(9위),김민정(10위) 등 5명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는 '미스터 션샤인'의 5명 이외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임수향(4위)과 차은우(5위)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6위), OCN '보이스 시즌2'의 이진욱(7위) 그리고 tvN '아는 와이프'의 한지민(8위)이 포함되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주)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8월 6일 부터 8월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6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8월 1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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