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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리플H'가 '스쿨어택' 잠입 미션 도중 돌발 위기 상황을 재치 있게 대응해 눈길을 끈다.
이에 후이와 이던은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댄 채 "포섭해, 붙잡아"를 외치며, 돌발 상황을 재치 있게 대응해 위기를 모면한다. 이어 후이와 이던의 포섭 하에 흥분을 가라 앉힌 학생은 오히려 미션 수행의 조력자로 참여해 웃음을 안긴다. 또 후이, 이던과 전체 미션 성공 후 트리플H 안무를 함께 추며 기쁨을 표현해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한다.
모니터로 상황을 지켜 본 현아와 은지원, 손동운은 "새로운 트리플H가 결성된 것 같다. 미션 끝나면 여기로 꼭 데려와 달라"며 그들의 팀웍을 치켜세운다.
네 번째 어택 스타 '트리플H', '모모랜드' 편은 오는 13일(월) 밤 9시 SBS funE, 14일(화) 밤 8시 30분 SBS MTV, 22일(일)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