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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와 김민정이 김의정의 집에서 마주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과 쿠도 히나(김민정)이 이완익(김의성)의 집에서 맞붙었다.
애신과 히나는 조심스럽게 인기척이 들리는 거실로 들어섰고, 서로를 향해 무기를 겨눴다. 이때 애신의 복면과 히나의 가면이 벗겨지면서 두 사람이 얼굴을 드러냈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가진 두 사람. 이에 애신은 "내가 찾던 것 그건 데. 교환하겠소?"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챙긴 채 그곳을 빠져나왔다.
이때 쿠도 히나는 이완익의 부하에 들킬 뻔했지만, 다행히 구동매(유연석)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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