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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수근이 최정상 프로 당구 선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또한, 당구인들이라면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이번 빅매치에서 이수근은 배우 김강현과 팀을 이루어 오태준, 조명우 선수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강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매니저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싶은 인상을 남긴 뒤 '김과장',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당구인들에게는 이미 알려 질대로 알려진 연예계 당구 고수인 그가 이수근과 한 팀을 이루어 어떤 '당구케미'를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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