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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N '현실남녀'가 시즌2로 돌아온다.
방송에선 현실남녀가 공개하는 거침없는 현실 영상과 솔직담백한 리얼 토크로, 평소 이해할 수 없었던 남자 그리고 여자의 행동이나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종?술집?대화 내용?주량?주사까지 각양각색인 남녀의 음주 문화부터 준비부터 즐기는 방법까지 너무도 다른 남녀의 여행, 남녀의 경제관념과 지출 방식 차이, 식생활 차이, 현실남녀가 흔히 빠지는 중독의 차이, 남녀가 좋아하는 현실패션 등 각 출연진들의 일상 공개는 물론 이들의 일상에 다양한 현실남녀 아이템을 적용, 관찰 VCR을 제작한다.
'현실남녀2'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장르 불문 대세 스타들이 뭉쳐 눈길을 끈다. '현실남자 1호' 윤정수부터 '현실남자 2호' 이특, '현실남자 3호' 양세형, '현실남자 4호' 서은광에 '현실여자 1호' 한은정과 '현실여자 2호' 장도연 '현실여자 3호' 써니, '현실여자 4호' 청하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현실남녀 8인에게는 매주 다양한 주제를 부여하고 리얼한 상황을 조성한 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현실남녀2'를 통해 현실 속 서로 이해 못하는 남녀의 차이를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 오늘 10일(금) 밤 11시 시즌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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