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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는 지금 'ASMR' 열풍…이영자, 흡입 먹방 도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8-10 08:1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랜선라이프'에 감각적 소리가 담긴 영상인 'ASMR' 열풍이 분다.

오늘(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6회에서는 윰댕의 탕후루 먹방이 공개된다. 특히 감각적인 먹방 소리에 자극받은 3MC들과 크리에이터들이 탕후루 ASMR 먹방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먹방계 대모답게 남다른 스케일의 ASMR을 펼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맛깔 나는 먹방 스킬을 보여주며 크리에이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야심차게 탕후루를 베어 문 김숙은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웃픈(?) 곤욕을 치뤘다는 후문이다. 이어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ASMR 메이크업 도전에 합세, 한순간에 스튜디오를 사찰(?)로 만들어버린 新(신)개념 방송을 선보이며 침샘에 이어 배꼽사냥까지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랜선라이프는 크리에이터들의 개성 충만한 1인 방송 비하인드는 물론, 감칠맛 나는 소리 열풍 속 발견된 3MC의 크리에이터 재능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물한다고.

ASMR에 중독된 랜선라이프 스튜디오는 오늘(10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전격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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