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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깐깐한 게임 조교로 변신했다.
특히 이승기가 "미리 휴지를 뜯으면 안 된다", "땀을 이용하면 안 된다", "한 번 정한 손은 바꾸면 안 된다" 등 게임 룰 정하기에 엄격한 모습을 보이자, 사부와 멤버들은 "정말 자고 싶나 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 날은 사부도 멤버들과 함께 동침 게임에 참여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깐깐한 기준에 맞추려 애쓰던 유준상은 결국 게임 도중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는 후문. 유준상을 쓰러트린 동침 게임은 12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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