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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해 1,100만 뷰로 조회수 1위를 달성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제작 컨버전스티비, 제작지원 ㈜미래엔, 극본/연출 박선재)' 제작현장에서 배우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가 훈훈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악동탐정스 시즌2'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궁궐애사 추리공방'은 악동탐정스가 '운영전'에 얽힌 수수께끼를 푸는 타임슬립 로맨스로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가 각각 궁녀 운영, 안평대군, 선비 김생이 되어 과거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악동탐정스 시즌2'는 더운 날씨 속에서 한복까지 입고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이며 첫 방영을 앞둔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악동탐정스 시즌2'는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의 투자로 컨버전스티비가 제작하는 총120분 분량의 웹드라마로, 시즌1보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상상 이상의 화려해진 특급 조연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악동탐정스 시즌2'는 9월,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