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스타디움 무대로 4만석 규모로 열린다.
특히, 한국 가수가 미국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8월 25일과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 등 16개 도시 33회 공연을 확정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