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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 여자의 마음을 뒤흔든 마성의 남자가 등장했다.
소확행 프리 데이트 후, '마성의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진 여자들이 등장했다. 여자들은 남자의 마음을 확인하려 들지만, 그 남자는 어느 여자에게나 다정하고 여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능수능란 밀당의 고수였다.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마성의 남성 출연자에게 무섭게 끌렸던 한 여자 출연자는 그의 매력을 "마치 늪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과연 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마성의 남자가 어느 여자에게로 향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폭염보다 뜨거웠던 풀 파티 현장도 공개된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에 따르면, 마음에 드는 여자를 쟁취하기 위한 남자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질투 본능을 일깨운 풀 파티 현장에서는 어느 때보다 핫한 로맨스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애타는 마음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오픈했다가 더 혼란에 빠진 출연자들도 속출하지만 후폭풍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었다. 점점 얽혀가는 청춘남녀들의 핫한 썸머 로맨스는 8일(수) 밤 11시 10분 '커플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에서 공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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