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색다른 뇌섹 대결을 진행한다.
미적분과 사랑에 빠진 수학 천재부터 전미 수학 경시대회 11위를 차지한 존스홉킨스 영재캠프 출신, 열혈 애국자이자 대통령도 인증한 역사 천재, WPC(세계퍼즐선수권) 주니어 국가대표 쌍둥이 남매까지 각양각색의 영재들이 등장한다.
'평균 나이 37세'의 문제적 남자들은 앳된 영재들의 역대급 문제 풀이 속도와 정답 행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멘사 특집의 패배를 답습하지 않겠다며 결의를 다진 뇌섹남들과 이들을 위협하는 작은 거인 영재들의 대결은 오늘(7일, 화) 밤 11시 tvN'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