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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 공연이 9일 밤 방송된다.
세븐틴 '민규'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진행을 맡은 '슈퍼콘서트 in TAIPEI'는 1부에 아이콘, 마마무, 세븐틴, 빅스 4팀의 공연이, 2부에 레드벨벳과 방탄소년단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한편, SBS는 타이베이의 뜨거운 호응에 이어 오는 10월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SBS가 ㈜제네시스BBQ와 손을 잡고 K-POP 문화 활성화 및 문화 소외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며, '무료 콘서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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