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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8월 8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3탄 '국가대표 P.R.O 행사돌 특집'으로 빅스 레오, 라붐,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첫 번째 행사돌로 '여름여름해'로 파워청량을 자랑하는 '여름 축제 행사퀸'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등장부터 행사장 소울 가득한 멤버별 인사로 행사돌의 위엄을 보여줬으며,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여름해' 곡을 2배속 댄스 장인답게 행사 버전 '여름여름해' 2배속 댄스 축하공연을 펼쳐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행사돌로 아이돌 최초로 IOC 총회 개회식 무대에 오른 '국제 프로행사돌' 빅스 레오가 등장했다. 데뷔 7년 차에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레오는 처음으로 혼자 주간아이돌을 찾아와, 오프닝부터 긴장된 모습을 보미며 주간아이돌 최초로, 녹화 10분 만에 '의자'를 찾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빅스 편 출연 당시 어마어마한 롤코 댄스 구멍(?)으로 활약했던 레오는, 신곡 'Touch & Sketch' 롤코 댄스에 나홀로 도전해 레오만의 섹시미와 함께 댄서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빅웃음 자랑하며 롤코 댄스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또한 행사돌 3팀은 특별 맞춤 행사비 획득 미션에 나섰는데, 과연 그들이 행사비 획득에 성공했을지, 오는 8월 8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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