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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과 팬 워너블이 데뷔 1주년을 축하했다.
7일 자정 워너원의 공식 SNS에는 "Wanna One 1s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팬들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워너원 사랑해'라는 문구를 등장시키며 깜짝 이벤트로 화답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발탁된 상위 11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7년 8월 7일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 눕방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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