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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라이프' 이동욱이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쏟아냈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서 이동욱은 수험생을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대본에 집중하는가 하면 손톱에 피 분장을 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동욱은 예진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라이프' 5회에서는 환자를 살리는데 전력투구하는 예진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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