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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셰프들에게 아주 특별한 스태미나 음식을 부탁했다.
이윽고 셰프들의 요리가 완성되자, 안재욱은 음식을 맛본 후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안재욱의 반응을 지켜보던 김보성 역시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김보성은 "세상에 매운 음식이 아니어도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을 감동하게 만든 두 셰프의 한판 승부는 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