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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성동일과 이광수가 SBS '런닝맨'에서 깜짝 재회하며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성동일은 "이렇게 까지 해야겠냐. TV로 네 조카들 준이, 빈이, 율이가 보고 있다"고 호통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광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성동일의 화를 돋구어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투샷만으로도 웃음을 보장하는 '코믹 듀오' 성동일, 이광수의 대활약은 5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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