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폭풍 성장했다.
이날 아침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샘 아빠와 윌리엄이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신나게 놀던 샘-윌리엄 부자는 벤틀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바로 벤틀리가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생후 8개월 만에 혼자 일어서기에 성공한 벤틀리의 모습은 모두를 감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샘 아빠와 윌리엄은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는 벤틀리의 모습을 보고 기특해 하며 감탄했다고. 뿐만 아니라 벤틀리는 샘 아빠의 팔을 잡고 걷기에도 도전했다는 후문.
프로심쿵유발러 벤틀리의 성장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7회 8월 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