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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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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민영도 '예쁘다'는 칭찬을 인지하고 있던 바. 가장 행복했던 말은 '미소의 미소가 예쁘다'는 말이었다고. 박민영은 "올해 초에 잡지 인터뷰를 여러 개 하면서 했던 말이 있는데 지금은 환열을 못 받지만 박수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얘가 박민영이라 다행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했다. 끝나고 나서 감독님도 칭찬을 해주시고, 끝나고 반응을 보는데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더라. 박민영의 미소를 좋아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행복했고 힘이 나는 칭찬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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