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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도균 “편의점 포인트만 114만점 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8-02 09:17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114만점의 편의점 포인트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객관식 토크-나는 몇 번'코너에서는 김도균, 개그맨 김재욱, 가수 김혜연, 개그맨 배칠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균은 MC 이정민의 "편의점 만수르란 별명이 있다고 하더라. 편의점 재벌이라고 한다더라"는 소개말에 "아무래도 집에서 편의점이 가깝다. 쉽게 자주 갈 수 있으니 편하게 이용한다"면서 "포인트가 114만점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균은 지난해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165,096점의 편의점 누적 포인트 포인트를 공개하며 "1%씩 적립해준다"며 "1억 1,600만 원 정도 쓴 것 같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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