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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보컬을 뽑는
'i-SiNG KOREA'의 온라인 예선은 음악계 관계자와 보컬 트레이너들이 지원서와 함께 제출한 참가자들의 영상, 음원 파일을 보고 본선에 오를 합격자를 선발한다. 온라인 예선에서 합격한 참가자는 서울·광주·부산 세 지역에서 본선을 치른 후 오는 8월16일 최종 결선을 통해 솔로, 듀엣 각각 1팀의 우승팀을 선발한다.
최종 결선 심사 위원은 가수 조성모, 채연, KCM, 나윤권, 작곡가 조영수, 유재환, 안무가 김화영이 위촉됐다. KCM, 유재환, 채연, 나윤권, 김화영이 나뉘어 8월 4~5일 서울, 부산, 광주서 열리는 본선의 심사를 진행하며, 8월 16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의 최종 결선에서는 조성모, 채연, 조영수, 유재환, 김화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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