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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꽃길' 김동한,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티켓 전석 매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8-02 08:15 | 최종수정 2018-08-02 08: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동한의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김동한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의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김동한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렸을 정도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첫 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김동한은 국내 팬미팅 역시 티켓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다시금 라이징 대세 스타다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동한은 이날 첫 데뷔 앨범 'D-DAY'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비롯해 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비장의 스페셜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며, 다채로운 게임 및 이벤트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김동한은 국내 팬미팅에 앞서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잇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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