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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들의 흥행은 시작됐다. 개봉에 앞서 한국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을 갈아 치웠던 '신과함께2'가 개봉하자마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또한 갈아치웠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하정우, 마동석,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도경수(엑소),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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