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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는 와이프' 김소라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소라는 극중 수신 팀 직원으로 일명 쌍커피 1호. 주향숙을 맡았다. 그간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소라가 이번에는 친근감 넘치는 생활연기를 뽐낼 예정,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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