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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아침 7시~10시)의 스페셜 디제이로 활동 중인 배우 홍지민이 방송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운동과 함께 식욕을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식욕을 컨트롤 하고 관여하는 건 뇌인데 격한 운동을 하고 나면 식욕이 당겨서 내 경우엔 다이어트가 되지 않더라. 뇌를 속이는 운동을 하나 소개하면 런닝머신을 스피드 5.5에 놓고 빠른 보폭으로 걷는다. 우리 뇌가 식욕을 잊도록 30분 이상 걸으니 그때부터 지방연소가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8월 3일 금요일까지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의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하며, 좀 더 많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것을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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