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식샤를합시다3' 백진희가 윤두준의 '공주님 안기'에 심쿵했다.
뒤늦게 광안리 해변으로 다시 나온 구대영은 아직도 바닷속에 있는 이지우를 보곤 당황했다. 구대영은 서슴없이 이지우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렸다. 구대영은 이지우의 발을 치료한 뒤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지우는 심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구대영은 당시 만났던 이지우의 어머니 모습을 회상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지우의 어머니는 치매로 딸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