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포토피플2' 촬영중 '말잇못' 사연…17년 인생 최대위기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재중과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흥부자로 변신한다.

30일과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8화가 공개된다.

이날 탑모델 미도리의 인생샷 미션 1등의 정체가 공개되며, 동시에 벌칙으로 먹게 될 일본에서 가장 매운 라멘 시식자도 밝혀진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라멘 먹방을 앞둔 1인이 누구인지는 물론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매운 라멘을 폭풍 흡입하는 김재중의 모습까지 공개된다.

그 후 포토 크루들은 모닝엔젤 자리를 두고 노래방 점수 내기를 시작한다. 싸이의 '아이 러브 잇'(I LUV IT)을 택한 조세호를 비롯해 '땡벌' 이태환, '메리미'(Marry Me) 유선호, '좋은 사람' 남우현, '내꺼하자' 임영민, '어디에도' 김재중의 무대가 그려진다. 대결로 시작해 대결로 끝나는 '포토피플2' 크루들의 흥 폭발 케미는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노래방 점수 내기를 위해 이태환은 배우 이미지를 벗어 던지는 가하면, 목소리 자신감을 드러내는 남우현, '슈퍼스타' 김재중의 고품격 라이브, 선후배가 함께하는 인피니트 '내꺼하자' 무대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무대와 흥부자로 변신한 포토 크루들 등 무한 매력이 이어진다.

흥부자가 된 6인의 포토 크루의 즐거움도 잠시,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 라이벌 팀이 등장한다. 라이벌 팀의 등장에 조세호는 "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두려워해 새로운 출연자들을 향한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포토 크루들을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미션도 공개돼 포토그래퍼로 거듭날 여섯 남자들의 고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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