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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6' 개봉 첫주 1억5천만 달러 수익…전대미문 흥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30 08:1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북미 및 전세계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최초 개봉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2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 무비의 진화를 보여준 최고의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수익 약 61,500,000 불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종전 <미션 임파서블2>(2000)의 57,845,297불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55,520,089불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시 이견 없는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수익 약 153,500,000불 수익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세계 36개국 중 대부분이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정상을 차지했거나 또는 시리즈 최강의 흥행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대표 흥행 국가인 대한민국 역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수일 내 전세계 누적 수익 30억 불 돌파, 첩보 액션 시리즈 영화 중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까지 도전한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에게도 새로운 기록들을 추가로 선사했다. 로튼 토마토에서 톰 크루즈 역대 필모그래피 중 최고 수치인 97%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톰 크루즈 출연 영화 중 역대급 오프닝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로서 톰 크루즈 제작, 주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2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 무비가 흥행과 작품성까지 진화할 수 있음을 명백하게 입증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세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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