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션샤인' 변요한, 설렘가득 킬링포인트3 #능청 #눈빛 #케미
첫 번째 매력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능청스러운 연기다. 변요한은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을 소개하고 여인들에게 "아름다움을 흘리셨소"라고 농담을 건네는 등 김희성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연기했다. 변요한은 다양한 표정과 말투로 김희성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흐름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변요한은 능청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속내까지 더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 멜로부터 고뇌까지 서사를 완성하는 눈빛
#3. 일편단심 애틋 로맨스부터 브로맨스까지…'이 구역 케미왕'
변요한은 정혼자를 위한 일편단심 로맨스부터 미소를 유발하는 3인 브로맨스까지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처음 만난 정혼자에게 "그대는 꽃 같소"라는 돌직구 화법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 것은 물론 자신을 밀어내는 정혼자에게 결혼을 유예하고 동지가 될 것을 제안하는 대범한 모습 등 기존 멜로와는 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변요한은 고애신(김태리 분)의 정혼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견제하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와 구동매(유연석 분) 사이에서 관계성을 형성하는 존재로 맹활약하고 있다. 얽히고설킨 사랑과 복수의 비밀 속에서 고애신을 중심으로 한 세 남자의 '브로맨스 케미'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특히, 22일 방송된 6회 방송에서는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유진과 구동매 사이에 앉아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쓰리샷을 완성했다.
변요한은 이들은 물론 글로리 호텔 주인 쿠도 히나(김민정 분), 어머니 강호선(김혜은 분) 등 등장인물들과 능청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는 '티키타카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쌓은 남다른 캐릭터 해석력과 연기로 극에 풍성함을 더하는 변요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변요한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