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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유노윤호 귀환의 키'를 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리얼 생존 전문가 이근이다. 유노윤호를 비롯한 멤버들이 그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두니아 스파르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늘 방송을 통해 이근과 유노윤호 사이의 숨겨진 사연과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한 비밀이 밝혀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 방송을 통해 첫 등장이 예고된 이근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수중파괴, 특수전, 폭발물처리, 대테러전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특수 작전에 참여했고, 국내외 각종 특공대의 교관으로 활동한 전천후 생존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리고 현재 그는 UN 안보수사관으로 활동 중이다.
이근은 자신이 '두니아'에 워프도 된 지 1년이 됐다고 밝혔고, 그의 아지트에는 각종 지도를 비롯해 각종 아이템들이 가득했다고. 그는 "여러분은 저의 친구죠, 맞죠?"라며 맨몸으로 숲속을 다니는 멤버들을 위해 '두니아 생존 스파르타' 전투 훈련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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