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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에너지"…스트레이 키즈 한X필릭스, 컴백 티저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28 11: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한, 필릭스가 신곡 '마이 페이스(MY PACE)' 티저에서 화보같은 비주얼을 뽐내 컴백 열기를 더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8일 0시 JYP와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채널에 새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멤버 한, 필릭스의 개인 티저 이미지 6장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6일 컴백을 앞두고 26일 방찬-우진-리노, 27일 츈-현진의 개인 티저에 이어 이번에는 한-필릭스의 개별 티저를 공개해 팬들에게 연일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만 18세인 한과 필릭스는 컴백 티저에서 10대 특유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한껏 풍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은 오렌지빛 헤어와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필릭스는 다채로운 표정과 패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올해 3월 26일 첫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4개월 차'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가요계 차세대를 이끌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에 그룹이 지닌 신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싣겠다는 각오다.

신곡 '마이 페이스'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을 작사, 작곡한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3RACHA의 방찬, 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아이 엠 후'에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를 포함해 총 8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이들은 1번 트랙 'WHO?'부터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보이시스(VOICES)', '퀘스천(QUESTION)',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 한정 수록곡 'MIXTAPE#2'까지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무한한 음악적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공연장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원 : 아이 엠 낫] (UNVEIL [Op. 01 : I am NOT])'을 연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 규모도 자랑할 전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하루 전날인 8월 5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투 : 아이 엠 후] (UNVEIL [Op.02 : I am WHO])'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으로 방찬, 우진, 리노, 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명 멤버로 이뤄졌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음악적 실력과 압도적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이목을 모았고, 자작곡을 담은 프리 데뷔 앨범과 데뷔 앨범에서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수준 높은 퀄리티를 담아 '2018 가요계 최고 신인'으로서 호평과 기대를 받았다. 또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중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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