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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쌍'의 남녀 출연자들의 베일이 벗겨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홉 명의 남녀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외모는 물론, 신상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 출연자들은 자신 만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피아노 연주에서부터 숨겨 온 댄스 실력까지 아낌 없이 발휘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는 전언. 오로지 목소리와 말투, 작은 발짓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첫 데이트와는 달리 상대방의 가려져 있던 조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호감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지켜보는 것도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첫 지목 데이트가 이어진다. 더 알고 싶은 상대로 각각의 남녀 출연자들은 누구를 지목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남자 출연자는 5명, 여자 출연자는 4명으로 짝 수가 맞지 않아 더욱 치열한 신경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개구혼 XtvN '한쌍'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10분에 XtvN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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