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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포토피플2'가 보는 재미에 배우는 재미까지 동시에 안기고 있다.
특히 '포토피플2'는 보는 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진 잘 찍는 꿀팁 등을 대방출하며 눈길을 끈다. 멘토인 목나정은 '도쿄의 패션피플을 찾아라' 미션 당시 "스타일링이 강조되게 심플한 배경을 찾아야 된다. 또한 배경이 어수선할 때는 아웃포커스를 시켜 인물만 강조해 촬영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아웃포커스 맞추는 방법, 사진이 잘 찍히는 각도 등 일상에 쉽게 쓸 수 있는 방법까지 전하며 보고 배우는 힐링 예능다움도 보이고 있는 '포토피플2'다.
시즌1을 통해 이미 수준급 사진 실력을 드러내고 있는 김재중은 사진 초보인 남우현과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에게 자신만의 꿀팁을 알려주며 수장 면모도 보이고 있다.
'포토피플2'는 포토그래퍼 도전과 도쿄의 명소 공개, 6인의 케미, 사진 촬영 꿀팁 등 다양함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본편과 함께 선공개 영상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가하면, 방송 편성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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