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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떼창으로 승부하는 목소리 전쟁이 시작된다. tvN이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 오는 8월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총 5회)
'300'을 연출하는 권성욱PD는 "우리는 본래 '떼창의 민족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넘치는 흥과 열정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에서 소름 돋는 떼창으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내곤 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과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목소리 전쟁이 새로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은 오는 8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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