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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2' 예성과 동해가 유리상자를 이을 감성 듀오 '유리멘탈'로 급 결성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동해는 기타를 잡기만 해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서 동해는 "안녕하세요. 동해입니다"라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으로 현장에 폭풍 호응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동해의 심쿵한 기타 선율에 예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더해져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으로 변신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후배 YDPP는 "귀 호강에 눈 호강에!"라며 호평하는가 하면 YDPP 이광현은 "실제로 뵙게 되어서 떨린다"며 예성의 오랜 팬이었음을 고백하는 등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뜻밖의 환호 속에 예능 허당 '예성-동해' 유닛이 첫 연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킨다. 이들의 아슬아슬 환타스틱 첫 데뷔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슈퍼TV 2'는 26일 저녁 8시 X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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