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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 2회에서는 식품회사 농심을 찾는다.
스튜디오에는 농심 라면 CF 최장수 모델인 강부자가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 농심 라면 역사의 산증인인 그는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자신을 약 올리는 김영철 때문에 결국 인자함을 잃고 호통을 치는 등 김영철과 세대를 초월한 케미스트리로 큰 웃음까지 안겼다.
식품회사 오뚜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민은 방송을 위해 농심의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던 중 혹시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을 물게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다는 전언이다.
'남의 회사'가 궁금한 2000만 직장인 미생과 70만 취업준비생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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