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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새 집과 친해지기 대작전을 펼친다.
박나래는 "언제까지 제가 김치찜만 먹고 있을 수 없지 않겠냐"고 밝히며 럭셔리한 라이프를 살겠다고 선언, 아침밥 메뉴로 프랑스식 브런치 '갈레트'를 고르는가 하면 재즈를 크게 틀어둔 채로 고급진 분위기에 취하는 등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고.
그러나 그녀의 로망과는 달리 나래 바의 상징인 네온사인이 부서지거나 집에 있는 도마가 모조리 썩어버리는 등 뜻밖의 돌발상황들이 발생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브런치를 먹다 느닷없이 냉장고에서 열무김치를 꺼냈다고 해 박나래의 부푼 꿈이 어떻게 실현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버라이어티한 일상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박나래의 험난한 새 집 적응기는 27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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