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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시윤이 SBS수목드라마'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었다
이처럼 주변 환경이 극과 극인 수호와 강호를 윤시윤은 같은 얼굴을 하고서 전혀 다른 캐릭터로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더 나아가 코믹과 고난이도 액션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친 그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완전히 사로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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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호의 첫 등장에서 새해 첫 재판에 사형선고를 내릴 때의 그 냉철함과 서늘함, 이어 강호가 교도소 안에서 성동일과의 만남을 표현 할 때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치명적인 모습들은 실제 다른 인물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첫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부터 내 인생드라마는 너다", "액션부터 코믹까지 완벽한 윤시윤", "윤시윤이 연기를 원래 이렇게 잘했나"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졌다.
이렇듯 마지막 엔딩까지 수호에서 강호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통해 윤시윤은 앞으로도 더욱 버라이어티한 앞날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갈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늘 밤 10시, 3회와 4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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