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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식샤를 합시다3' 안우연이 '럭셔리'에 '현실'까지 더한 '新까도남 라이프'를 선보였다.
자칫 비인간적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각박한 현대사회의 일면을 녹여낸 작품인 만큼 오히려 현실적인 캐릭터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극중 20대의 젊은 나이에 유명 기업 팀장 직함을 지닌 만큼 선우선만의 '럭셔리 자취' 생활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
이어 쿡방부터 먹방까지 맛깔나게 이끌며 작품에 안정적으로 녹아든 안우연의 위화감 없는 찰떡 활약에 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선을 막무가내로 넘나드는 서연(이주우 분)과 뜻하지 않게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1인가구 철벽남 선우선의 새로운 생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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