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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양치승 관장이 배우 김우빈을 애제자로 꼽았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김우빈'을 애제자로 꼽았다. "처음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다 6개월 정도 쉰 적이 있다. 알고보니 재정상태가 좋지 않았다"라며 "부담없이 나와서 만들고 싶은 몸 있으면 이야기하라고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처음 김우빈을 만났을 때는 마치 연필 같았다"라며 그의 '깡패 어깨'는 자신의 손을 거친 것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현재 비인두암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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