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니아' 유노윤호의 귀환, 반전 스토리 이끄는 강한 존재감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7-23 10:02 | 최종수정 2018-07-23 10:03



동방신기 유노윤호(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 반전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두니아' 8회에서는 공룡의 공격으로 죽은 줄 알았던 유노윤호가 다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니아'에 처음 온 것처럼 길을 잃고 헤매던 유노윤호는 자신을 발견하고 달려오는 딘딘에게 "누구세요"라며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두려움에 떠는 등 기억상실 증세를 보여, 과연 유노윤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돌아오게 됐는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유노윤호는 앞서 갑작스럽게 낯선 섬에 표류하게 됐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생존 방법을 모색하는 긍정 마인드는 물론, 지친 멤버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열정 넘치는 모습, 공룡의 위협을 받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부상 입은 후배를 먼저 챙기는 리더십까지 열정 리더로서 맹활약을 펼친 데 이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노윤호는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에서 열정 리더부터 반전 스토리의 주인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몰입감을 한층 높이고 있어, 앞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어떤 활약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