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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공항에 옥시토신을 내뿜으며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지현우와 김진엽이 극과 극 단짠 환영 리액션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드는 가운데 세 사람이 어떻게 공항에서 만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인아가 활력 충만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의 미소는 사랑, 친절, 헌신이 가득한 호르몬 옥시토신으로 가득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이어 승주가 냉랭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고 인아는 그런 승주 앞에서 한껏 주눅 든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두 사람 간에 무슨 대화가 오간 것인지 그리고 세 사람의 예상치 못한 삼자대면은 어떻게 이뤄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승주와 인아, 재환이 공항에서 깜짝 만남을 갖는다"라며 "이는 세 사람 인연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중요한 장면이다. 공항에서 맞닥뜨린 이들의 관계에 대한 단서들이 앞으로 점차 더 공개될 예정이니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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